소시 서현, 방황 소년들 댄스 무대에 '눈물'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서현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잼 공연보고 우는 서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공연에 집중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속 소녀시대는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방황하던 소년들이 '스트릿 잼 댄스 대회'에 참가하자 다섯 소년들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했다.

평소 어긋난 행동으로 문제를 일삼던 소년들이 발전된 실력으로 무대를 꾸미자 서현이 결국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가 지도해주니 방황을 접을 수 밖에" "우는 모습이 왠지 감동이다" "훈훈한 모습"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