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반, 시크한 '젠틀 카리스마' 앨범화보…14일 앨범 공개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가수 에반이 컴백을 앞두고 '젠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새 앨범에 수록될 자켓화보로 더욱 성숙해진 에반의 모습과 함께 막강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에반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체크무늬의 블랙수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젠틀한 분위기와 급이 다른 수트간지를 보여주며 명품화보를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더욱 깊어진 눈빛과 숨이 막히는 옆모습이 러블리 헤어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멋있어진 듯" "화보가 따로 없네" "이번 앨범도 너무 기대 되요" "화보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음악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반은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고 라이브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새 앨범 화보를 공개한 에반. 사진 = 드림스타엔터/룬컴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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