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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성추문 논란' 크리스 "나는 결백, 그래서 한국에 있는 것"(일문일답)

시간2012-02-10 19:34:00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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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최근 한국 여성들과의 무분별한 관계가 폭로된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 출신 크리스 고라이틀리(29)가 "나는 결백하다"며 "한국에서 매니지먼트를 찾아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크리스가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크리스는 "나는 결백하다"며 "한국에서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 응원해달라. 한국에서 매니지먼트를 찾고 싶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크리스와의 일문일답.

-크리스가 주장하는대로 사실이 아니라면 여성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뭔가?

소문은 100% 거짓이다. 여성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만약 그들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난 미국으로 도망갔을 것이다. 사실이 아니기에 여기 남아있다.

-그 여성들이 누군지 아는가?

그렇게 주장하는 여성들을 직접 만난 적이 없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에게는 다 감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과 진지한 관계는 될 수 없었다. 하지만 글을 올린 여성들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과거 페이스북에 해당 여성들의 사진을 공개하겠다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렇다면 누구인지 안다라는 뜻 아닌가?

그런 주장을 한 여성들이 누구인지 추측이 갔고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아니라고 해서 다시 그 글을 내렸다.

-크리스가 생각하는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는 무엇인가?

한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그냥 같이 'Stay out'하자라는 표현을 하면 '같이 놀자'고 하는 말인데, 한국에서는 여성한테 그런 말을 하면 '같이 집에 간다'라거나 '같이 밤을 보낸다'거나 하는 의식이 있다.

-만약 해당 여성들을 만나게 된다면?

커피 한잔 사주고 대화를 하고 싶다. 용서해주고 만나서 친구가 되고 싶다.

-미국에서는 이런 일 없었나?

미국에서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나도 한 명의 남자로 실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어려서부터 많은 아픔을 겪어왔고,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미국 속담에 '죄있는 사람은 도망가고 결백한 사람은 남아있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결백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나는 K-POP을 사랑하고 노래하는 것을 사랑한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은 다 뒤로하고 다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음악을 내 중심에 두고 싶다. 조금 다른 말이지만 비빔밥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한국에는 앞으로도 남아있을 계획이다. 처음 한국에 온 계기는 '슈스케' 참가자로 참여하는 것이었으며 정말 저를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러 온 것이다. 현재는 소속사를 찾는 중이다. 국내외를 오가는 소속사를 찾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바란다. 미니앨범도 준비가 돼 곧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크리스 고라이틀리는 지난달 28일 한 여성 네티즌의 폭로로 팬 카페 여성회원으로 추정되는 이들과 무분별한 관계를 맺은 것이 알려졌다.

이후 지난달 30일 한국을 떠나겠다고 글을 올렸던 크리스는 다시 지난 2일에는 "여전히 한국에 있다"며 해당 네티즌에게 "거짓말 하는 쓰레기"라며 격분을 토했다. 급기야 6일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일에 대해 명백하게 하고 싶고 음악적 커리어 측면에서도 한 발 나아가고 싶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크리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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