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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의 '인키(인영+니키) 커플' 걸그룹 f(x) 멤버 루나와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첫 키스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8회에서 같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서 티격태격했지만 경찰서 해프닝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싹 틔워갔던 인키 커플이 노래방 데이트로 인해 서로의 마음이 통한 것을 느낀 후 두근두근 떨리는 첫 키스를 해 뜨거운 관심을 모을 예정.
왈칵 자신도 모르게 니키의 목을 껴안고 입술을 덮쳐버리는 귀여운 인영(루나 분)과 이에 부드럽게 화답하는 니키(김규종 분)의 떨리는 첫 키스신은 니키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인영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NG가 나기도 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장면을 마무리 했다고.
인키 커플의 첫 키스 장면에 네티즌은 "오! 드디어 인키 커플의 애정신! 사귀게 되는 건가? 예쁜 커플이다" "어떡해. 아직 본방 며칠 남았는데 두근두근 벌써 설렌다" "둘의 바람직한 키 차이 너무 잘 어울린다" "꺅! 솔로 염장 샷이다. 질투 날만큼 사랑스러운 루나!" "진한 키스신보다 이런 풋풋한 키스씬이 더 와 닿는 듯"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루나(왼쪽)와 김규종.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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