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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이 '인기가요' 무대에서 음이탈 실수를 했다.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허가윤은 가수 마리오의 컴백 무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허가윤은 마리오의 신곡 '문자'를 열창했지만 후반 고음부분에서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범했다. 허가윤은 잠시 당황했는지 뒷 소절을 잠시 이어가지 못했다. 허가윤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공연을 마치고 11일 귀국한 터라 목소리가 평소보다 좋지 못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세븐, 다비치, 레인보우픽시, 써니힐, 틴탑, 엠블랙, FT 아일랜드, 윙크, 제이세라, 카오스, 브라이언, 보이프렌드, 티아라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허가윤(위).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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