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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여자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곽민정(18·수리고)가 4대륙선수권대회를 10위로 마감했다.
곽민정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1~2012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0.41점, 예술점수(PCS) 42.39점, 감점(Deduction) -1점을 포함해 총점 81.8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곽민정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인 48.72점을 더해 합계 130.52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는 188.62점으로 준우승에 그쳤다. 올시즌 전미선수권 우승자인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가 최종 192.41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곽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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