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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겸 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했다.
제니퍼 허드슨은 12일(현지시각) 오후 8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휘트니 휴스턴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허드슨은 휴스턴이 불러 국내에서도 친숙한 영화 '보디가드'의 OST '아이 윌 얼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허드슨은 숨 죽인 관객들 속에서 차분히 노래를 끝마쳤다. 노래 중간 감정이 울컥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그래미 어워드는 전날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생전 그래미 무대에 섰던 휴스턴의 영상을 보며 시작됐다.
전세계 음악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휴스턴은 11일 오후 3시 55분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추모공연을 펼친 제니퍼 허드슨. 사진 = Mnet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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