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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조지훈이 4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조지훈 측근은 1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조만간 날짜를 확정 지을 것이다"며 "4월 결혼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조지훈은 오는 4월 1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일반인 여성 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지훈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이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동화책을 잃어주는 쌍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마귀 유치원' 조지훈.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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