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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2AM 정진운이 '드림하이2'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정진운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에서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 진유진 역으로 출연중이다. 첫 연기지만 어색하지 않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영하의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롱 패딩 코트를 전달했다. 정진운은 "유독 야외신이 많은 가운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계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많아 외투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며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운의 이런 따뜻한 마음에 '드림하이2' 제작진들은 추위도 잊은 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정진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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