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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시영과 제시카가 싱크로율 100%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디시 인사이드 갤러리에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수준급 캐리거처와 그림들이 공개되고 있다.
은재(이시영 분)가 불량학생들로부터 종희(제시카 분)를 보호하는 장면을 묘사한 작품에선 이시영의 터프한 매력과 제시카의 여성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배역과 100%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박무열(이동욱 분) 캐리커처는 "꼴통"이라는 대사와 함께 이동욱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밀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코믹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태한-동아 커플의 캐리커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어디로 튈 줄 모르는 4차원 동아(임주은 분)의 표정과 여친의 독특한 정신세계 때문에 한숨을 내쉬는 태한(강동호 분)의 표정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코믹함을 더하고 있다.
또 '난폭한 로맨스'에 등장하는 폼생폼사 캐릭터 케빈장(이한위 분), 고재효 기자(이희준 분) 등 조연들까지도 개성만점 그림으로 표현되며 명품드라마‘난폭한 로맨스’에 푹 빠진 팬들의 사랑과 정성을 엿보게 하고 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현재 무열이 은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스토커의 정체가 밝혀진 상황으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 = 이시영-제시카(맨 위사진). 맨 아래사진 가운데가 이시영.(디시 인사이드 '난폭한 로맨스' 갤러리]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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