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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지훈의 누나와 다섯 조카들이 촬영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훈의 누나 이은영씨는 자신의 다섯 아이(이단비 이단나 이단진 이단국 이동원)와 함께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들고 찾아가 동생 이지훈을 응원하고 나섰다.
누나와 조카들의 깜짝 방문에 이지훈은 크게 반가워하며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에게 다섯조카들을 자랑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누나 식구들과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 이지훈은 "너무 피곤한날은 1층을 안 들리고 바로 위로 올라간다. 조카들과 눈을 마주치면 놀아줘야하니까 힘들다"는 말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지훈은 "누나가 아이를 5명을 낳았고, 친형에게도 한 명이 있다"며 "나는 조카만 6명이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아이들이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을 수 있어도 집안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밖에 있으면 항상 집이 생각난다"며 조카들에게 일일이 뽀뽀를 하는 다정함으로 조카사랑을 드러냈다.
[이지훈의 다섯 명의 조카들.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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