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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과체중 남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섹시한 외모의 화성인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최근 녹화에서는 섹시사육 화성인 이예슬씨가 출연해 독특한 이상형 기준과 남자친구 사육법 설명을 들려줬다. 또 실제 남자친구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관심을 모았다.
이날 화성인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근육 없이 말랑한 살들로만 100kg이상이어야 하고, 들창코에 키 작고 다리도 짧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허벅지 살은 무릎까지 쳐져 있어야 섹시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자친구를 150kg까지 찌울 예정"이라 하여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정작 화성인은 현재 몸무게 40kg에서 35kg까지 몸무게를 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14일 밤 12시 10분.
[화성인 섹시사육녀. 사진 = CJ E&M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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