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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 출연자 혼성듀오 투개월 멤버 도대윤이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포털사이트 연예 게시판에는 '도대윤, 클럽서 편안한 차림'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도대윤은 편안한 복장으로 클럽을 찾아 포즈를 취했다. '슈퍼스타 K3' 출연 때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던 도대윤은 부쩍 후덕해진 얼굴. "요즘 살이 쪄서 포토샵을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포토샵 해 주신다면 인터넷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한 적도 있다.
하지만 도대윤은 최근 SNS 등에 클럽에서 '여성에게 치근덕댔다'는 글이 올라와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연속으로 클럽에 방문해 여성에게 반말과 욕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 연예 게시판에 올라온 도대윤(오른쪽) 클럽 포착]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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