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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샤크라 출신 멤버 이은 (28·본명 이경은)이 지난달 25일 출산한 셋째 딸을 공개했다.
이은은 1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예쁜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예쁜 공주님. 새근새근 잘도 자네요. 신랑은 딸기 사러 나가고, 심심해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은이 민낯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를 뽐내고 있으며 눈을 꼭 감고 있는 귀여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을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2008년 1월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 한 뒤 둘째딸까지 낳은 이은은 지난달 25일 셋째 딸을 출산, 딸 셋을 슬하에 두게 됐다. 한 측근은 마이데일리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은은 현재 시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은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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