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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지석이 밸런타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다.
14일 오후 서지석의 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촬영 중인 서지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지석은 수건을 머리에 두른 채 무언가를 만드는 데에 열중한 모습이다. 또한 사진과 함께 남겨진 "뭔가를 열심히 만드는 듯한 작은 윤쌤. 오늘은 주는 날 아니고 받는 날인데. 사진 속 윤쌤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본방사수"란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지석이 누구를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하는지는 14일 오후 7시 45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방송된다.
[서지석. 사진 =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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