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컴백을 알리는 사상 최대의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17일부터 지상파 TV광고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빅뱅의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 뮤직과 공동으로 진행되며, TV광고 'BIGBANG IS BACK @ NAVER MUSIC'는 '빅뱅 답하다'라는 콘셉트로 무려 총 13편이 전파를 탄다.
광고를 통해서 빅뱅의 신곡도 선공개된다. 새 앨범 2번 트랙이 수록되는 '블루(BLUE)'의 일부분이 삽입된다. 컴백을 앞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멤버 개개인의 짧은 인터뷰도 담겨 있다.
또한 네이버 뮤직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빅뱅's TALK', '빅뱅's PLAYLIST', '빅뱅's TV'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미니앨범 5집을 발매하는 빅뱅은 내달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6개국 25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의 첫 출발지인 서울에서 'BIGBANG ALIVE TOUR 2012'를 개최한다.
[TV광고를 선보이는 사상 최대 프로모션에 돌입하는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