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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지난 12월 중순에 출간된 '박한별’s 팁스토리'(페이퍼북)는 얼짱 1호 스타로 불리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는 배우 박한별이 패션, 라이프, 여행, 포토 등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발매 일주일 만에 1쇄가 매진되며 교보문고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서점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식지 않는 인기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팁스토리. 배우라는 타이틀에서 작가로 변신해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내려 간 것이 인기의 요인. 많은 2,30대 여성의 워너비로 등극하며 박한별처럼 입고, 먹고,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스스로를 그저 평범한 20대라고 일컫는 박한별의 사적이고도 진솔한 이야기들. '박한별’s 팁스토리'는 스타일리시한 사랑과 일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 가득하다. 보정이 필요 없는 매끈한 몸매와 다이어트 비법, 지금까지 패션 잡지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Easy 코디네이션, 민낯 셀카도 두렵지 않은 박한별표 피부 관리법 등이 담겨 있다.
박한별은 자신의 책에 대해 "제가 직접 써 내려간 센스있는 여자가 되고 싶은 여성들에게 전하는 공감 다이어리에요"라며 "남자친구가 여자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18일 4시부터 시작되는 반디앤루니스 서울 코엑스점 '저자 사인회'를 통해 독자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 = 박한별.]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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