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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포르쉐가 4도어 그란투리스모의 새로운 모델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가 15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공개되었다.
포르쉐의 4인승 그란 투리스모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포스쉐의 강력한 퍼포먼스에 경제성을 더한 효육적인 모델로, 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또한 완전 병렬식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한 구동계는 333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3.0 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에 47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 최고 출력 380마력의 동렬윽 발생시킨다. 휘발류 엔진과 전기 모터는 각각 단독으로 결합하여 최고속렬 27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주행 시간은 6초를 기록한다.
파마메라 S 하이브리드의 국내 공인 연비는 10.2km, 공식 판매 가격은 1억6천450만원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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