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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의사부부 홍혜걸(44), 여에스더(46)가 두 아들을 키우며 목격한 충격적인 장면을 고백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건강한 식단으로만 자녀들을 키우다 이상한 행동을 목격한 사연을 전했다.
사건인 즉, 다른 아이들이 모래 바닥에 버리고 간 과자를 두 아들이 주워 먹었던 것이다. 이 장면을 창밖으로 보고 있던 여에스더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아이들의 주워먹는 행동을 그 후로 다시 한번 목격했다"며 또 다른 사건을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여에스더는 "현명한 다른 육아법을 선택하게 됐다"며 그 방법을 공개했다. 부족함 없이 키운 두 아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충격에 대처하는 여에스더만의 특별한 자세는 오는 1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여에스더(왼쪽)-홍혜걸 부부.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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