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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한 장에 170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명함이 공개됐다.
영국의 다이아몬드 전문 디자인업체 ‘블랙 애스트럼’은 최근 전 세계 최고경영자들을 위한 럭셔리 명함 ‘시그니처 카드’를 선보였다.
이 ‘시그니처 카드’는 종이와 잉크로 만들어진 일반 명함과 달리 외부 자극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 탄소섬유의 아크릴판에 다이아몬드로 제작됐다.
25장이 한 세트로 구성된 이 명함에는 총 3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됐다. 이 명함은 장당 1000파운드(한화 약 170만원)로 ‘블랙 애스트럼’의 특별 초대가 있어야만 주문이 가능하다.
[사진 = 블랙 애스트럼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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