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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생애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박재범은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Jay Park – New Breed live in Seoul’이란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박재범은 이번 공연을 위해 기획 초기 단계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참여했다.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함께 해온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높다.
박재범은 앞서 팬들에게 “올해는 단독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며 “1년간 저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바친다”고 약속했었다.
티켓 예매는 YES24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박재범은 최근 첫 정규 앨범 ‘뉴 브리드’(NEW BREDD)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생애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수 박재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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