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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청순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3월 호 커버를 장식해서 청순함을 과시했다. 발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너무 어리게 나온 것 같은데..."라고 쑥스러워하며 소감을 전했다.
이효리는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재형과 함께 SBS의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고, 이르면 여름, 혹은 가을 쯤 새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효리. 사진 = 나일론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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