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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오는 17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배우 고수가 러블리한 화보를 공개했다.
고수는 최근 진행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인생 제 2막의 시작을 앞둔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하학적 프린트가 돋보이는 편안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부터 수트와 트렌치 코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그는 "옷을 입었을 때 핏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 옷에 어울리고 잘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항상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또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작품을 결정하는 순간 전 작품 속 인물이 돼버려요. 제 모든 신경이 하나하나 변화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보면 때론 너무 힘들어서 지칠 때도 있지만, 연기는 늘 저를 에너제틱하게 만들어주죠. 이런걸 천직이라고 하나 봐요"라며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밝혔다.
한편 고수는 결혼 직후, 한효주와 함께 영화 '반창꼬'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고수.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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