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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 아이돌 그룹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의 11번째 멤버 크리스(KRIS·21)가 공개됐다. 이제 남은 멤버는 1명.
SM은 16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그리고 중국의 시나, 소후, 웨이보, 요쿠 등을 통해 크리스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크리스는 한국어, 영어, 만다린어, 광동어 등을 능숙하게 구사함은 물론 187cm의 훤칠한 키와 비주얼, 출중한 연기, 랩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 하얀색 의상으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상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여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스 포함 현재까지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D.O., 수호 등 11명의 멤버를 공개한 엑소는 같은 날, 같은 곡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다.
[SM의 새 아이돌그룹 엑소의 11번째 멤버인 크리스.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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