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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류승수가 이상형으로 한혜진을 선택했다.
류승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 (이하 '택시') 녹화에서 한혜진을 향한 숨겨둔 마음을 전했다.
이날 그는 배용준에게 소개팅을 해달라고 부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류승수는 "한혜진이 이상형이다. 예전에 드라마에서 한혜진의 연인 역할을 맡은 뒤, 드라마 감정이 이어져 짝사랑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류승수와 한혜진은 2003년 방송된 MBC 베스트 극장 '내가 사랑하는 너'에서 함께 호흡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웨딩 택시'를 콘셉트로 해 류승수의 새로운 이상형을 찾아나서는그려진다. 이는 16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류승수. 사진 = tv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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