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지금보다 '노안'…과거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연기자 윤승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윤승아 과거 사진…좀 다르네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승아는 동글동글한 눈과 귀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짧은 펌 머리와 유독 눈에 띄는 광대뼈, 그레이 톤의 니트 티가 현재의 모습보다 더 성숙해 보인다. 더욱이 어두운 조명으로 얼굴 톤이 어두워 보이는 점도 작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승아 옛날 모습이 더 노안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승아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호위 무사 설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승아 과거 사진]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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