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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지난 15일 수원시 농구협회 유소년 농구교실과 유소년 농구 교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농구협회 유소년 농구교실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곳으로 수원시 내 화성, 화서, 장안 등 3개 지부에 총 550명의 회원규모를 가진 곳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수원시 농구협회 유소년 농구교실은 '홍이장군 유소년 농구클럽'에 대한 네이밍사용권을 갖게 되며, 홍이장군 농구클럽의 교육 커리큘럼 및 강사프로그램 등도 공유하게 된다.
안양 KGC는 지난 해 성남지부에 이어 이번 수원지부까지 교류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도 내 3개 도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경기도 지역 유소년 농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협약식. 사진 = 안양 KGC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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