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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가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팀에 격려금 천만원을 지급했다.
17일 MBC 드라마국 이대영 국장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MBC에서 '해를 품은 달'이 선전하고 있고, 추운 날씨에 배우와 스태프들이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격려 차원에서 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등 인기가 뜨거워 연장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일 강행군인 촬영장이지만 스태프와 출연진 역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밤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전국 시청률 37.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했다.
[정일우 김민서 한가인 김수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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