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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파이브돌스(5Dolls)는 멤버 수미가 떠나고 한나연이 영입됐다.
파이브돌스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7일 “파이브돌스 멤버 수미가 소속사 측에 솔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 멤버를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미는 여성 보컬그룹 씨야의 남규리 대신 투입 됐었고, 이후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또 파이브돌스로도 활동했다.
대신 한나연이 새로 투입됐다. 올해 21세가 된 한나연은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건너가 영어와 일어에 능통한 유학파 출신이다. 피아노, 기타, 플롯 등 5가지 악기도 다룰 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파이브돌스는 찬미, 효영, 혜원, 은교, 나연 5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파이브돌스는 한편 소속사를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자회사인 지엠콘텐츠미디어로 옮겼다.
[새로 투입된 파이브돌스의 한나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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