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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나영(33)이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깜짝 생일파티를 연다.
이나영은 오는 22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생일 하루 전날인 21일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깜짝 생일 파티 및 영화 '하울링' 상영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하울링'이 16일 개봉해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순조로운 흥행 출발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이다.
그는 앞서 지난 14일에도 '하울링'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된 발렌타인 데이 깜짝 이벤트를 통해 팬을 위해 직접 준비한 초콜릿과 친필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이나영과 함께 하는 생일파티는 '하울링' 공식 트위터(twitter.com/howling2012), '하울링' 은영(이나영 분) 페이스북(www.facebook.com/howling.lee)에서 19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 파트너가 돼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
[이나영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인증샷.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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