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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가 윤종빈 감독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경규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부산 지역 무대인사에 윤종빈 감독, 최민식,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 곽도원, 김성균, 김혜은과 함께 선다.
최민식과 동국대학교 연영과 선후배 사이임을 계기로 지난해 12월 진행되었던 제작보고회 MC를 자처했던 이경규는 부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의 흥행 열풍에 동참하며 다시 한번 의리와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TV 예능프로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최민식은 최근 이경규가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 '힐링 캠프'에 의리로 게스트 출연한 적이 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시간인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250만 관객을 넘어섰고 이번 주말(18~19일) 3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최민식과 이경규.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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