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임창용이 보는 이대호 성공 조건과 전망

시간2012-02-18 07:0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어느덧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한국선수들의 대부로 자리잡은 느낌이다.

2008년부터 일본 프로야구에 둥지를 튼 임창용 앞에 붙는 수식어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바로 야쿠르트의 수호신. 잠깐의 셋업맨 생활을 거쳐 마무리 투수로 거듭난 후 4시즌간 야쿠르트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일본 진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 무대로 컴백하는 선수들이 많은 것에서 보듯 결코 호락호락한 무대가 아니지만 임창용은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이어나가고 있다. 덕분에 지난해까지 일본 무대에서만 128세이브를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그 사이 임창용은 국내 프로야구에서 일본으로 무대를 바꾼 선수들의 멘토로 거듭나고 있다. 임창용은 2010년 한화에서 지바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태균(한화)과도 자주 식사를 하며 일본 무대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그렇다면 일본 진출 최고의 성공 케이스로 꼽히는 임창용이 보는 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는 어떨까. 17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시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임창용은 이대호에 대한 조언과 함께 전망도 함께 내놨다.

임창용의 시각은 긍정적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인만큼 좋은 성적을 올렸으면 한다"고 말문을 연 임창용은 "퍼시픽리그에 좋은 투수들이 메이저리그 진출 등으로 많이 빠져서 유리한 점도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의 말대로 지난해를 끝으로 퍼시픽리그를 지배했던 다르빗슈 유(텍사스)를 비롯해 와다 쓰요시(볼티모어)는 메이저리그로, 스기우치 도시야와 DJ 홀튼은 센트럴리그 팀인 요미우리로 옮겼다.

임창용은 이대호가 일본 무대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도 전했다. 바로 유인구. 임창용은 "일본 투수들의 컨트롤이 좋아 유인구 대처만 잘하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으로 진출한 타자들이 가장 고전했던 부분이 포크볼 등 정교한 유인구였다.

임창용이 말한 이대호에 대한 조언과 전망은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가장 정확한 말이기도 하다. 이대호가 임창용의 말을 바탕으로 일본 진출 첫 해를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간다.

한편, 20일에는 야쿠르트와 오릭스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비록 임창용이 연습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기에 그라운드에서의 맞대결은 없을 듯 하지만 둘 간의 만남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오키나와로 입성 중인 이대호(왼쪽)와 수비 훈련 중인 임창용. 사진=일본 오키나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