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아들을 낳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윤아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과 제자들의 MT현장에는 소년들의 어머니들이 특별손님으로 초대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몰래 촬영장을 찾은 어머니들의 등장에 소년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펼쳐진 윷놀이 대결 중 '어머니와 함께 막춤추기', '어머니 볼에 쪽 소리 나게 뽀뽀하기' 등 모자간 애정이 듬뿍 담긴 미션 수행과정이 연출됐다.
촬영 내내 든든하고 다정한 모자(母子)간의 모습을 본 윤아는 김성환군의 팔짱을 끼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에 "너무 보기 좋다. 나도 나중에 아들을 낳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출했다.
윤아가 아들예찬론을 펼치게 한 훈훈했던 MT현장은 19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소녀시대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