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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그룹 YB 멤버 윤도현이 개그맨 김제동의 연애시도를 고백했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절친 김제동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제동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여자친구 구한다고 바쁘다"고 전했다.
앞서 김제동은 발렌타인 데이 전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길거리에서 팔짱끼고 다니는 커플 있으면 옆에 가서 저도 팔짱 낄 겁니다. 그리고 무작정 가까운 경찰서 앞으로 검거하듯 끌고 갈 거에요"란 글을 올리는 등 외로움을 표현했다.
방송은 18일 밤 9시 5분.
[사진 = 김제동(왼쪽)과 윤도현]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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