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큐티 식신, 혼자 40인분 섭취 '고무줄 위장'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45kg 왜소한 체격의 '큐티 식신'이 혼자 40인분을 먹어치우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경악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서는 '큐티 식신' 갸루소네 씨가 혼자 무려 40인분을 먹어 치우는 모습이 방송돼 놀라움을 샀다.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식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갸루소네 씨는 몸무게 45kg, 허리사이즈 24인치의 가냘픈 체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연예인 패널과 씨름부 학생들로 구성된 ‘폭식 군단’에 맞서 홀로 스테이크, 잔치국수, 초밥 등 40인분의 음식을 먼저 먹어치우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40인분의 식사를 마친 갸루소네 씨는 허리사이즈가 24인치에서 33인치로 늘어났고 “하루 식비로 70~80만원이 들어간다’고 밝혀 또 한번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의사는 ‘큐티 식신’에 대해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그의 위는 상하좌우로 크게 늘어나며 훨씬 강한 자극이 와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스타킹' 방송화면]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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