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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타이거JK가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에게 답장을 받고 환호했다.
타이거JK는 19일 오프라 윈프리에게 "아내 윤미래의 추천으로 당신의 쇼(오프라 윈프리 쇼)를 모두 시청했고, 그것은 다큰 남자를 울게 만들었다"는 멘션을 보냈다. 이런 멘션에 오프라 윈프리는 "좋은 아내"라고 답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오프라 윈프리의 답장을 받은 타이거JK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오프라 아주머니가 답장 날려주셨어. 야호. 미래한테 영원히 사랑받을 거야 난 이제. 야호!"라는 트윗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CBS '오프라 윈프리 쇼'를 25년간 진행하며 미국 토크쇼의 여왕으로 떠오른 인물이다.
[타이거JK(위), 오프라 윈프리(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DB,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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