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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김태원이 생애 처음으로 런닝머신에 올라 '남자의 자격' 출연 4년만에 처음으로 땀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식스팩 중간점검 24시 2탄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원은 런닝머신에 오르며 "런닝머신을 처음 한다"고 상기된 모습이었지만 이내 급격하게 지친 모습으로 국민할매의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런닝머신의 속도에 당황하며 "이게 가볍게 뛰는거야? 나로서는 굉장히 빨리 뛰는거다"라고 말하며 허약한 체력을 드러냈다. 런닝머신 위에서 힘겹게 고군분투 하던 김태원은 "'남격' 출연한지 4년 만에 처음 땀을 흘린다"고 식은땀까지 흘리며 힘들어 했다.
[사진 = KBS '남자의 자격' 방송 화면]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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