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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지난 18일 첫 단독 콘서트 도중 발목 부상을 입은 걸그룹 카라 니콜이 19일 공연에서 테이핑 투혼을 펼쳤다.
니콜은 19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카라 첫 단독 콘서트에서 왼쪽 발목에 테이핑을 한 채 무대에 올랐다. 전날 솔로 무대 도중 리프트로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심하게 접질려 이날 공연이 불투명했지만 통증을 참고 무대에 섰던 것.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첫 날 공연에서 발목을 다친 후 남은 무대 도중 종종 절룩거리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공연을 모두 소화해냈지만 공연을 마친 후 대기실로 한의사를 불러 침을 맞고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그러고도 결국 반 깁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의료진으로부터 공연 불가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니콜은 특히 격렬한 퍼포먼스가 필요한 ‘비트 잇’(Beat It) 솔로 무대도 소화하는 등 최선을 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발목 부상의 통증을 감내하고 테이핑 투혼을 펼친 카라 니콜.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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