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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성원해 준 팬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나인뮤지스는 19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뉴스' 활동을 마치며 마지막까지 응원을 보낸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준비한 초콜릿과 응원 슬로건을 전달했으며, 각자의 트위터에 팬들을 부르는 애칭인 '쪽쪽이'를 향해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는 각별한 사랑을 보였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멤버들이 발렌타인데이 때 팬들을 위해 직접 초콜릿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공식 스케줄이 없어 아쉽게도 진행할 수 없었다"며 "조금 늦긴 했지만 그 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작은 이벤트로 초콜릿과 응원 슬로건을 선물하고 싶다며 멤버들이 나서서 준비부터 포장까지 마무리 해 팬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약 한달 반 동안 '뉴스'로 활발히 활동한 나인뮤지스는 현재 신곡 연습에 매진 중이며 3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팬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남긴 나인뮤지스.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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