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홍수현이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지난 15일 생일을 맞았던 홍수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보내준 팬레터와 선물들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촬영한 인증샷을 20일 SB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팬들의 애정이 가득 담긴 팬레터와 선물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고마움을 드러냈으며, 또 카메라 앞에서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홍수현은 "팬레터와 손수 그린 캐리커쳐 등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선물에 담긴 마음에 더 감동했다.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따뜻한 응원 한마디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마지막까지 차우희로서 최선을 다해 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홍수현은 엉뚱 발랄한 차우희 역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은 오후 9시 55분.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