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몰래 컴퓨터 할 때 공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몰래 컴퓨터 할 때 공감’이란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는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시글은 오후 3시와 새벽 3시의 소리를 비교한 것으로, 낮에 평범했던 컴퓨터 본체 소리가 새벽에 몰래할 때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처럼 크게 들리고, 평범한 마우스 클릭 소리는 새벽에 권총소리처럼 들린다.
그밖에 방문이 열리는 소리는 비행기 격납고 소리로, 키보드 치는 소리는 전기드릴 소리로, 수돗물 트는 소리는 거대한 폭포 소리와 비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된다”, “몰래 해 본 사람은 다 알 듯”, “몰래 컴퓨터 하기에는 노트북이 최고”, “새벽에 하는 컴퓨터는 스릴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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