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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우승후보 박지민의 이색경력이 화제다.
20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K팝스타 박지민 2011 친친가요제 나가거든'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해 9월 진행된 친친가요제 속 박지민의 모습이다. 당시 14살에 불과한 박지민은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파워풀한 가창력과 특유의 리듬감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지민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어린 아이 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미국 CNN에 소개되기도 한 실력파 참가자다.
[박지민. 사진 = SBS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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