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2012 아시아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3시 KBO 회의실에서 아시아 5개국 사무총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각국 사무총장은 2012년 아시아 시리즈의 개최 장소로 대한민국을 우선으로 검토하되, 국내 기후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3월 KBO 이사회 후 확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결승전을 11월 11일로 정해놓고 각국이 일정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오늘 회의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을 비롯해 일본 NPB 시모다 쿠니오 사무국장, 대만 CPBL 웨인 리 사무총장, 호주 ABL 벤 포스터 단장, 중국 CBA 쉔 웨이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ABL 벤 포스터 단장-NPB 시모다 사무국장-CBA 쉔 웨이 사무총장-KBO 양해영 사무총장-CPBL 웨인 리 사무총장(왼쪽부터). 사진 = KBO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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