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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제 54회 그래미 시상식 6관왕을 차지하며 '그래미 여신'으로 등극한 영국 출신의 디바 아델이 섹스 비디오 논란에 휩싸였다.
프랑스 유명 타블로이드지 '퍼블릭(PUBLIC)'은 17일(현지시각) 아델의 섹스 비디오가 있다며 해당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표지에도 실렸다.
퍼블릭의 기사에 아델 측은 "동영상 속 여성은 아델이 아니다"고 반박했으며, 아델의 변호사는 "아델은 섹스 비디오를 촬영한 적이 없으며 음란 사진을 찍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문제의 보도는 진실을 왜곡하고 아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4일전 그래미 시상식이 열렸을 때만 해도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아델이 지금은 섹스 비디오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진 = 아델의 섹스 비디오가 있다고 보도한 퍼블릭 표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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