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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올 봄 개봉되는 영화 '건축학개론'(이용주 감독 명필름 제작)의 한가인과 수지의 옆 얼굴을 비교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가인과 수지 옆 얼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에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발표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가인과 수지의 옆 얼굴을 가까이에서 찍은 모습이다.
사진속 두 사람은 서로에 뒤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가인은 웨이브 진 머리로 성숙미를, 수지는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드러내며 두 사람 모두 오뚝한 콧날과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옆태, 숨 막힌다" "성숙미와 청순미의 대결 누가 더 예쁠까?" "둘 다 정말 예쁘다" "수지 옆에 있어도 한가인 동안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2인 1역을 맡아 한가인은 현재의 여자 주인공 서연을, 수지는 과거 스무 살의 서연을 연기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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