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배우 이유리의 11년 동안 변하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22일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감독 최은경, 작가 여정미)의 여주인공 이유리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이유리가 2002년 드라마 '러빙유'에 출연했던 장면을 시작으로 2004 '부모님 전상서', 2006 '사랑과 야망', 2008 '엄마가 뿔났다'와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반짝반짝 빛나는' 속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모두 모아둔 것이다.
놀라운 점은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공개한 이유리의 포스터 컷과 과거 출연작 속 모습들이 11년이라는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이른바 '뱀파이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오랜 시간에도 변하지 않는 이유리의 갸름한 달걀형 얼굴과 오똑한 콧날,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레드 세틴 원피스로 섹시한 몸매를 한껏 뽐낸 '노란복수초' 포스터컷에서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리를 비롯 현우성, 정찬, 윤아정 주연의 tvN 첫 일일 드라마 '노란복수초'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매주 월~목 오전 10시,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 = CJ E&M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