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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사병으로 보직 변경을 신청해 23일 면접을 본다.
연예사병 모집 및 관리를 하는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비가 보직변경 신청을 했고, 23일 면접을 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빠르면 24일 합격 여부가 날 것이다”고 비의 합격 발표 시일에 대해 밝혔다.
일반적으로 연예사병은 봄 혹은 가을에 전군에서 모집을 했다. 하지만 최근 배우 이준기가 전역하는 등 결원이 발생하면서 지원을 받게 됐고, 이날 면접을 실시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는 지난해 10월 입대해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해 왔다.
[사진 = 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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