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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존박이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슈퍼스타K2'의 히어로 존박은 22일 자정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노크(Knock)'를 공개했고, 지난 2일에는 '엠카'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았다.
존박의 이번 '엠카' 무대는 작년 3월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무대에 선 지 1년 만에 이루어 진 것이다. 존박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Falling'과 김동률이 작곡한 '이게 아닌데'를 '엠카'를 통해 방송 최초 공개한다.
이 밖에도 미쓰에이의 컴백 무대가 '엠카' 무대를 달군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형가수들의 컴백과 주목 받는 신인들의 데뷔 무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 밖에도 세븐, FT 아일랜드, 미료, 케이윌 등 실력파 가수들의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존박이 데뷔 무대를 갖는 '엠카운트다운'은 23일 오후 6시 Mnet과 tvN, KM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엠카'에서 데뷔무대를 갖는 존박. 사진 = CJ E&M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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