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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마르코가 가수 손담비와의 가상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골프선수 안시현과 결혼해 화제가 된 마르코는 케이블채널 XTM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 최근 녹화에서 "손담비와 가상결혼이 실제 결혼생활에는 도움이 안됐다"고 전했다. 마르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담비와 가상 결혼생활을 했다.
이날 마르코는 "'떨어져 있으니 그러지 말고 합치자'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했다"며 신혼 때 기선제압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겨난 적도 있다는 일화를 들려줬다.
또 그는 "남미에서의 오랜 생활로 아직도 우리말 사용하는 것이 어색하고 힘들다"며 "4컷짜리 만화를 보면 각 상황별 정리가 잘 돼있어 연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 만화책을 즐겨본다"고 말했다.
[마르코. 사진 = CJ E&M 제공]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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