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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차인표의 롤리폴리 댄스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인표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티저 예고편으로 영상 속 차인표는 코믹한 표정을 지은 채 몸을 사리지 않으며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 그와 함께 박희진, 이두일, 윤지민 등도 코믹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차인표가 이럴 줄 몰랐다", "웃긴 역할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웃음 빵 터졌네", "댄싱머신 본능 발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지상에 내려왔다가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 모녀 왕모(심혜진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지상에 머물게 되면서 겪게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뤘다. 차인표, 황우슬혜, 심혜진, 윤지민, 이두일, 박희진, 우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밤 7시 45분 첫방송 된다.
[사진 = '선녀가 필요해' 티저 예고편 캡처, 동영상 = 유튜브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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